민선 8기 첫 제주관광공사 사장 공모 돌입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3.09.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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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의 첫 제주관광공사 사장 선임 절차가 본격화됐습니다.

제주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오늘(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15일간 제6대 사장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3년으로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습니다.

전임 도정에서 선임된 현 고은숙 사장의 임기는 다음 달 29일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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