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방한 단체관광 재개와 국경절 연휴를 맞아 중국 관광객 유치활동을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 현지에서 한국 관광 로드쇼에 참가하고 중국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순회 설명회를 확대합니다.
또 도내 업계와 중국 여행업계간 네트워크를 회복하고 달라진 수요에 맞춘 관광상품 개발도 추진합니다.
이번 중국 국경절 연휴인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제주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은 직항노선을 기준으로 대략 1만 2천명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