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강화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3.09.13 10:51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석 명절에 대비해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대한 차단방역을 강화합니다.

해외 축산물의 반입금지와
외국인 근로자의 방역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공항에서의 검역 강화를 지속적으로 요청할 방침입니다.

또 축산관계자의 경우
중국이나 베트남 등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는 국가로의 여행 자제와 함께
부득이하게 방문할 경우
귀국 후
최소 5일 동안 농장 출입 자제를 지도 감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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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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