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체불임금 145억원…전년 대비 49% 늘어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3.09.15 11:02
영상닫기
제주지역 임금체불이 건설업을 중심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제주도가 체불임금 실태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말 기준 체불임금 신고액은 145억 2천9백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8.9% 증가했습니다.

업종 별로는 건설업이 34.4%로 가장 많았고 음식 숙박업, 서비스업이 뒤를 이었습니다.

제주도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추석 명절 전에 체불임금 문제가 최대한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자사진
문수희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