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한달 앞으로…도체육회, 훈련 지원 강화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3.09.1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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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3일 개막하는 전남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제주도체육회가 선수들이 훈련 지원을 강화합니다.

도체육회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38개 종목에 3억6천여만원을 훈련비로 지원한데 이어 부상 없이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입상자에 대한 포상금 확대 등 선수지원 강화방안에 대한 검토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전국체전에 제주에서는 537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다음달 5일 결단식을 열고 선전을 다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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