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공사, 중국 현지 관광객 유치 마케팅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3.09.19 09:42
중국인들의 방한관광이 본격화되면서 제주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중국 현지 마케팅 활동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최근 북경과 상해, 광저우에서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통합 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B2B 트래블마트와 국제관광산업 박람회 등에 참석해 제주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하며 여행상품을 홍보했습니다.
제주도 관광당국은 제주와 중국을 잇는 직항노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중국인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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