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오늘(27일) 하루 4만4천명을 시작으로 다음 달 3일까지 추석과 개천절로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모두 28만 5천명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일자별로는 추석 다음날인 오는 30일에 가장 많은 4만 5천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중국 국경절을 맞아 중국인 관광객의 제주 방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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