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넷째날 귀경행렬 이어져 , 4만 1천여 명 입도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3.10.0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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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넷째날인 오늘 제주공항은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귀경객과 관광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오늘 하루 공항을 통해 제주를 빠져나가는 관광객과 귀경객은 4만 6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황금연휴를 맞아 오늘 하루 4만 1천여 명이 제주를 찾아 도내 관광지를 돌아다니며 남은 연휴를 만끽했습니다.

개천절인 모레(3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까지 귀경 행렬과 제주를 찾는 관광객객이 몰리면서 공항과 항만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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