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다음달 3일부터 8일까지 목포시를 중심으로 한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립니다.
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 22개 종목에 선수 217명과 임원과 보호자 203명 등 모두 420명의 선수단을 파견합니다.
특히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했던 배드민턴의 신경환, 이대성 선수와 휠체어농구의 김동현, 김지혁, 육상의 강별 선수도 참가할 예정입니다.
제주도장애인체육회는 경기력 분석 결과 이번 대회에서 모두 90개 이상의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