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 3대 경제 강국으로 떠오른 인도를 대상으로 한 제주관광 홍보 마케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하나투어와 공동으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인도상공회의소 산하 여성단체 회원 40여 명을 제주에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박 3일간 제주에 머물며 제주의 자연경관과 관광 콘테츠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인도상공회의소 소속 기업과 회원들의 제주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 인도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현지 우수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제주의 관광 콘텐츠를 홍보한 바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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