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제주도내 중소기업의 경기 전망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달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는 78.8로
전월 대비 15.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항목별로 보면
생산이 지난달보다 22.3포인트 오른 95를 기록했고
내수 판매는 14포인트 상승한 80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와 함께 도내 중소기업들은
인건비 상승과 내수 부진, 고금리 순으로
경영애로 사항을 꼽았습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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