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량 높은 신품종 우도 땅콩 개발·보급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3.10.11 15:12

우도 특산물인 땅콩이 20여년간 같은 품종을 재배해오면서
종자가 퇴화돼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병해충과 저장에 강한 신품종 땅콩이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기존 땅콩보다 몸에 좋은 올레산 함량이 2배 이상 높고
수확량이 16% 이상 많은
신품종 땅콩 우도올레-1(우도올레 원)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촌진흥청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우량종자를 확대 생산해 2025년까지 100% 신품종 땅콩으로
교체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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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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