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제주지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전국 최저 수준을 기록하는 등
분양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제주도내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한 달 전보다 1.5포인트 하락한 63.2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충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저조한 수치로
전국 평균보다는 20포인트 이상 낮았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금리 급상승과 경기둔화 전망 등의 영향으로
아파트 분양에 대한 사업자들의 기대감이
낮아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