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제주 동자석·영월 나한상 특별전 개최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3.10.1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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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이 내년 2월까지 제주 동자석과 영월 나한상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특별전에는 17세기에서 20세기 제주 동자석 35점과 영월 창령사 터 출토 오백나한상 32점, 제주 현대작가의 조각과 회화 11점 등이 선보입니다.

국립제주박물관은 이번 특별전이 제주 동자석의 역사성과 예술성을 조명하는 첫번째 전시로 초기 제주 동자석의 모습을 볼 수 있는 1685년경 작품 등을 최초로 공개하는 등 주목할만한 전시품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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