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제주지역 주택가격이
소폭의 하락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도내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한 달 전과 비교해 0.07% 하락했습니다.
다만 하락폭이 지난 8월과 비교해
0.03%포인트 줄어드는 등
집값 내림세는 둔화되고 있는 흐름입니다.
주택유형별 하락폭은
아파트가 0.13%, 연립주택이 0.07%,
단독주택이 0.01%를 각각 기록하며
전 유형에서 내림세가 지속됐습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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