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증가와 고금리 여파 등으로 인해
제주지역 주택사업 경기 전망이
여전히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제주도내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는 75로
지난달과 비교해
17.9포인트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지수가 하강국면인 70선에 그쳐
부정적인 전망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미분양 증가와 고금리 상황으로 인해
완전한 시장 회복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