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 앞두고 배춧값 '하락'…1포기 7,660원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3.10.2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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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으로 불리던 배추 가격이 최근 하락세를 보이면서 김장철을 앞두고 서민경제 부담이 다소 완화되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20일 제주동문시장에서 거래된 여름 고랭지 배추 가격은 1포기에 7천660원으로 일주일 전 9천원과 비교해 15% 내렸습니다.

배추가격은 한동안 급등했으나 최근 고랭지 배추 출하 물량이 늘면서 하락세에 접어든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가을배추가 시장에 출하되는 다음 달에는 예년 수준의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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