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싱어즈' 야외음악회, 내일부터 이틀간 개최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3.10.23 13:37
제주문화예술진흥원과 KCTV 제주방송의 공동기획 '더 싱어즈' 야외음악회가 내일(24일)부터 이틀간 저녁 7시에 제주도문예회관 광장에서 열립니다.
내일 저녁 7시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 정동하와 JTBC 싱어게인 가수 다린, 제주 뮤지션으로 혼성그룹인 별소.달소, 싱어송라이터 어진별이 출연해 각기 다른 장르의 특색 있는 공연을 선보입니다.
이어 모레 저녁 7시에는 성악가 김동규와 팝소프라노 한아름, 재스민, 어린이 중창단 도란도란이 함께 가을밤을 수놓게 됩니다.
이번 음악회는 도민들의 문화 콘텐츠를 향후하고 청년 예술가 육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무료 입장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