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대책상황실 운영…급수장비 농가 지원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3.10.2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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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초기 가을 가뭄 현상과 관련해 제주특별자치도가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 대응을 강화합니다.

도와 행정시에 가뭄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피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찰활동과 함께 양수기나 물백 등 급수장비를 농가에 지원합니다.

또한 가뭄이 전역으로 확산될 것에 대비해 각 읍면동을 중심으로 관정과 양수장비에 대한 현장 점검도 강화합니다.

특히 가뭄이 2단계 경계로 확산될 경우 저수지와 관정을 전면 개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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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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