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병 차단, 내일부터 도내 소 반출 금지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3.10.2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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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소 럼피스킨병의 전국 확산에 따라 내일(27일)부터 도내에서 사육 중인 모든 소에 대한 다른 시도 반출을 금지합니다.

이번 조치는 농장 간 거래나 도축 출하 차량 등에 의한 럼피스킨병의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에따라 사육중인 모든 소는 다른 시도의 농장이나 도축장으로의 출하가 전면 중단됩니다.

지난 20일 충남 서산에서 최초 확진된 럼피스킨병은 지금까지 6개 시도에서 38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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