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해역에 다금바리-구문쟁이 2만 마리 방류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3.11.09 14:52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이
제주 정착성 고급 어류인
다금바리와 구문쟁이 치어 2만 마리를 대정 해역에 방류했습니다.

영양제가 혼합된 사료 공급과 인위적인 호르몬 조절을 통해
120일간의 종자생산 기간을 거친 9cm급의 치어입니다.

해양수산연구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다금바리와
구문쟁이 종자를 지속적으로 방류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지금까지 56만 마리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편 모슬포수협의 다금바리 어획량은
2천년대 초만 하더라도 1톤 아래로 급감했지만
지난 2020년에는 10톤 이상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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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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