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중소기업의 경기 전망이 두 달 연속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달 도내 업황전망 중소기업 건강도지수는 81.1로 지난달 대비 2.3포인트 소폭 상승했습니다.
중소기업 건강도지수는 생산과 내수 판매 증가 기대감에 지난달 78.8로 반등한 이후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반면 지난달 업황실적 건강도지수는 10.7포인트 하락한 58.1에 그쳤습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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