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제주방송 김석종 프로듀서가 제작한
5부작 토크프로그램 <썰 푸는 아시덜 : 제주 현대사의 귀환>이
제59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3분기 특집부문 우수프로그램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21일 서울 충정로 협회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심사위원장을 맡은 한국외대 장연곤 교수는
"제주방송의 썰 푸는 아시덜이
제주 현대사에서 잊혀진 굵직한 사건을
유쾌한 방식으로 깊이있게 풀어냈다"며 호평을 전했습니다.
지난 9월부터 5부작으로 방송된 썰푸는 아시덜은
남영호 사건과 천제연 다리 붕괴사고 등
제주현대사를 토크프로그램으로 제작하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