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도내 청정 바이오 분야 중소 기업을 집중 육성합니다.

제주도는 비수도권 기업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특화 사업에 '청정제주 바이오기업 성장 프로젝트'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2026년까지 사업비 300억 원을 투입해 화장품과 기능성 식품, 용암해수 등을 활용한 청정바이오 선도기업 16곳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매출액 2천 1백억원, 1천 2백 70여 명의 고용 효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