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제주도 문화상 수상자로 7개 부분에 9명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수상자를 보면
학술부문에 송상조 제주어보전회 고문, 예술 박성진 이중섭미술관 운영위원장, 교육 고관용 한라대 교수와 김민호 한국교육학회 제주지회장, 언론 강만생 제주언론인클럽 고문입니다.

또 체육분야에
고 이동근 전 제주도테니스협회장, 국내재외도민부문 김창희 서울제주도민회장학회 이사장, 국외재외도민부분에 김수길 대표이사와 홍성익 관장입니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전 제주도문예회관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