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순·신례 공공임대주택 130세대 입주자 선정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3.12.0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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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가 서귀포시 도순동과 남원읍 신례리에 들어서게 될 통합 공공임대주택 130세대 입주자를 선정했습니다.

입주자 선정은 우선 공급과 주거약자용, 그리고 일반공급으로 나눠 주택 소유 여부와 소득, 자산 등을 검토해 이뤄졌습니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의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는 소득 수준에 따라 시중 시세의 35에서 90% 수준으로 차등 책정됩니다.

입주는 다음달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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