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요소비료 수급 상황 비교적 안정적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3.12.1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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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의 요소 수출 제한으로 품절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현장을 확인한 결과 가격이나 재고량 모두 평소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간영역의 경우 현재 도내 요소수 비축량은 10만 7천 900리터이며 제주지역 하루 소비량이 3천 500리터를 감안할 때 한달 정도의 물량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준공영이나 마을버스 등 공공분야에서의 비축량은 6만 7천리터로 역시 1개월 물량을 확보해 놓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SK내트럭하우스주유소에서 추가로 1만 9천리터를 추가 입고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제주지역 요소비료 재고량은 600톤으로 이달 중 공급에는 차질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매점매석 행위 등 불법 유통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등 공급현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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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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