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2천개 사업체 신규 등록, 1만 4천곳 폐업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3.12.13 10:26
영상닫기
지난한해동안 제주에서 2만 2천개의 새로운 사업체가 들어섰고 반대로 1만 4천곳은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작성한 지난해 제주 일자리정책기반 통계자료에 따르면 활동사업체는 11만 6천여개로 전년 대비 7.3%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숙박.음식점업이 전체의 20%, 도소매업 19%, 부동산업 16%로 분석됐습니다.

신생사업체는 2만 2천여개로 전년 대비 4.4% 증가했고 사업.임대분야가 22%로 가장 많았습니다.

반대로 소멸사업체는 1만 4천여개로 0.9% 감소한 가운데 보건.사회복지분야가 2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일자리 규모는 30만 8천개로 전년 대비 3.9% 증가했으며 지속적인 일자리가 71%로 나타났습니다.

기자사진
양상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