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옛 노형파출소 부지 개발 재추진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3.12.1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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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중단으로 10년 넘게 방치된 옛 노형파출소 부지 개발이 재추진됩니다.

제주관광공사는 해당 토지에 대해 내년 4월 12일까지 4개월간 민간투자자 유치를 위한 공모절차를 진행합니다.

개발조건은 건축물 외관에 미디어파사드로 불리는 빛 조명과 옥외광고 설치로 한정되며

최대 30년 건물 사용을 보장하는 대신 약정이 끝나면 부동산은 관광공사에 기부채납해야 합니다.

제주관광공사는 과거 모 민간업자와 함께 지상 17층 규모의 관광숙박업 사업을 추진했었지만 특혜 논란 속에 무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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