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소비자심리가
기준치 밑에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에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도내 소비자심리지수는 94.5로
전월과 비교해 0.7포인트 소폭 하락했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현재경기 판단지수가 2포인트 하락하고
향후경기 전망지수는 전월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보다 작으면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 심리가
비관적이라는 의미입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