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농협, 농촌 고령화 대응 협력사업 3년 연장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3.12.28 11:06

제주도와
농협경제지주 제주지역본부가
농촌 고령화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농작업 편의장비와
농작업 임대 농기계 지원을
2024년부터 3년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사업비 57억원을 투입해
농가에는 맞춤형 편의장비를,
지역농협에는
현장 밀착형 임대용 농기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내년부터 지역농협에서의
농기계 구입에 따른 자부담률을
당초 40%에서 20%까지 완화해주기로 했습니다.

또 농작업 대행 실적 평가를 통해
우수 농협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농기계 유지보수비를 편성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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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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