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 연휴 나흘간 15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오늘(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이어지는 신정 연휴 나흘간에 15만 4천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3만 9천명이 제주를 찾은 것과 비교해 10.5% 증가한 규모입니다.
신정 연휴에 관광업종별 예약률은 호텔 60.4%, 렌터카 58.6%, 골프 63.7% 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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