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관악제, 한국문화예술위 국비 사업 선정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1.0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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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관악제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 사업에 최종 선정돼 올해부터 3년간 해마다 3억 4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제주국제관악조직위원회는 지난해 10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모사업에 응모했으며 1차 서류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21개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제주국제관악제는 지난 1995년부터 시작돼 관악공연과 작곡, 콩쿠르 등 해마다 규모를 넓히고 있고 지난해 행사에는 17개국에서 4천여명이 참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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