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자생식물 '황근' 화장품 원료로 개발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4.01.06 09:12

제주 자생식물인 황근이 화장품 원료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와 주식회사 유씨엘은
최근 자생식물인 황근 세포주를 활용해 피부 건강에 효과가 있는
소재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지난해 12월 공동 특허 출원된 상태로
화장품 원료 상용화를 위한 국제화장품원료집 등재도 마쳤습니다.

한편 제주 자생식물인 황근은 수십년에 걸친 복원사업으로
지난해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에서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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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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