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기업 인센티브 투어단이 제주를 방문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중국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회사인
덴티움 직원과 가족 등 900여 명이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제주를 찾습니다.
이들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고
곶자왈과 성산일출봉,
해녀박물관, 송악산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이번 중국기업 관계자들의 제주방문이
올해 인센티브 관광 활성화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