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 고용 감소·건설 부진에 회복 제약"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1.10 11:25

고용감소와 건설 부문 부진이 이어지면서
제주경제 회복세가 제약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월 건축착공면적은
주택시장 부진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51.3% 큰 폭 감소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달 제주 방문 관광객수는 3만명 증가한 반면
도내 취업자는 8천명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관광객 증가와 소비 개선으로
그간의 제주경제 부진 흐름이 다소 완화됐지만
고용 감소와 건설 부진으로
회복세가 제약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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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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