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제주본부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에 50억원 규모의 설 특별자금을 지원합니다.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취급한 만기 1년 이내의 운전자금 대출을 대상으로 업체당 2억원 이내에서 2% 저리 대출로 이뤄집니다.

이번 설 특별자금 지원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와 금융비용 경감이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