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도내 골프장 이용객 40만 명 줄어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1.13 11:20

지난해 제주도내 골프장 이용객이 크게 줄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골프장 이용객은 241만여 명으로
전년보다 14.3%,
40만 명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제주도민을 제외한
내국인과 외국인 이용객은 121만 명으로 21.4% 줄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해외 골프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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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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