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폭락에 월동무 생산 농가 '자율 감축'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1.15 15:45

과잉 생산과 소비 부진으로
월동무 가격이 폭락하면서
생산 농가들이 자율 감축에 나섰습니다.

제주월동무연합회는
오늘 오전 서귀포시 성산읍 월동무 농가에서
4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밭에 대한 자율 감축을 실시했습니다.

앞서 연합회는
월동무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자
회원을 중심으로 자율폐기 신청을 받았고

신청 결과에 따라
오는 19일까지 143농가 181.5㏊에 대한 자율 감축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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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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