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제주지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가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 정책연구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도내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6.8로 전월 대비 6.5포인트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하강 국면에 들어간 지 한 달 만에 다시 보합 국면에 돌입했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주택시장과 주택매매시장, 주택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 모두 제주가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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