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올해 공공주택 공급사업 확대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1.1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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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가 올해 719억 원을 투입해 공공주택 공급사업을 확대 추진합니다.

우선 사업비 301억 원을 투입해 180호를 매입한 후 임대합니다.

또 연동과 대림, 법환, 대정에 추진중인 건설형 공공주택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2026년까지 완공합니다.

특히 제주에서 처음으로 추진되는 삼도2동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사업에 대해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합니다.

개발공사는 이와 함께 5천 500세대가 공급되는 도내 최초의 공공주택조성사업인 화북2지구 조성사업에도 적극 참여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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