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출액 1억 9천만 달러…역대 두 번째 실적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1.18 10:29
영상닫기
작년 제주지역 수출액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기록하는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수출액은 1억 9천470만달러로 1년 전과 비교해 0.1% 소폭 증가했습니다.

이는 사상 처음으로 수출액 2억달러를 돌파했던 지난 2021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실적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전쟁 장기화에 미중 갈등 등 좋지 못한 수출 여건 속에서도 농수축 가공품과 화장품 등이 호조세를 보이며 수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기자사진
김지우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