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용보증재단을 비롯한 국민, 기업, 농협, 수협, 제주 등 제주도내 8개 금융기관이 일시적인 자금부족과 원자재 구매대금, 임금체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에게 설 자금을 최우선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최근 연체율 급증으로 도내 기업들의 보증사고와 대위변제가 증가함에 따라 기업 정상화를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영환경이 어려운 소기업이나 소상공인에게 지속적인 금융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금융기관마다 특별협약 보증재원 출연에 노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