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타워 카지노, 비수기 1월에 최고 매출 경신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4.02.02 11:22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가
1월 전통적인 비수기에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카지노의
지난 1월 순매출이
238억 5천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143억 4천만원에 비해 66.3% 급증한 것으로
종전 최고였던
지난해 7월 순매출 200억 9천만원도 훌쩍 넘어선 규모입니다.
지난달 드림타워 카지노 이용객수는 2만 6천200여 명에 이르며
이용객들이 칩으로 바꾼 금액은
1천 208억 2천 6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