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월동무 211톤, 미국 LA 수출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2.03 09:51

과잉 생산과 소비 부진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제주산 월동무가 미국으로
수출됩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을 통해
3월까지 제주산 월동무 211톤을
미국 LA로 수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도매시장에서
거래된 월동무는
농가 수취가격도 5.4% 더 높아
가격 하락으로 시름이 큰 농민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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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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