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전 화폐 순발행액 1천 43억원…6% 감소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2.07 10:03
영상닫기
올해 설을 앞두고 제주지역 화폐 순발행액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10일간의 영업일 기간 도내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 순발행액은 1천 4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감소했습니다.

화폐 순발행액은 발행액에서 환수액을 뺀 액수로 현금 사용이 줄어들면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기간 화폐 발행액은 1천157억원으로 6.6% 줄었으며 환수액은 114억원으로 12.3% 감소했습니다.

기자사진
김지우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