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농협 하나로마트가 전국 2천2백여개 하나로마트 중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협 제주본부에 따르면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 제주점이 지난해 999억 원의 매출을 올려 전국 하나로마트 매출액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하나로마트 노형점이 총매출 670억 원으로 전국 2위, 하귀점이 662억 원으로 전국 3위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지역의 하나로마트 매출 실적이 좋은 이유는 인근 상주인구가 많고 관광객 이용도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