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주택사업 경기 전망 개선…전국 최대 상승폭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2.1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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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제주지역 주택사업 경기가 이달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제주도내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는 75로 전달과 비교해 19.5포인트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연구원은 제주도개발공사가 올해 719억원을 들여 공공주택을 공급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새로운 주택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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