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성, "스포츠로 도민 통합과 건강한 제주 조성"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4.02.15 11:19

신진성 제39대 신임 제주도체육회장이 스포츠로 도민 통합과
건강한 제주를 만들어가겠다는 취임 포부를 밝혔습니다.

신진성 신임 회장은 오늘(15일) 오전 취임식에 앞서 가진
출입 기자들과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신 회장은 48개 종목단체 행정인력 지원을 확대하고
보조금 정산 업무를 지원하는 등 체육인 처우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또 유소년부터 어른신을 아우르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현재 50%인 생활체육대회 자부담 비율은 단계적으로 낮추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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