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 근로자간 분쟁 급증…전년보다 32% 증가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2.2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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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에서 회사와 개별 근로자간 구제신청 심판사건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지방노동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부당해고 등 회사와 개별 근로자간 심판사건 구제신청은 265건으로 전년도 보다 32%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취하된 신청은 83건, 화해 59건, 기각 또는 각하 47건이며 전부 또는 일부 인정사례는 2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회사와 노동조합간 집단적 분쟁인 조정사건은 13건으로 전년에 비해 2건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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